Coach the Coach

1. 코치 더 코치만의 특징

   코치더코치는 피코치가 직접 코칭을 받으면서 체험하고 배우는 멘토코칭과도 다르고 동료와 코칭실습하는 동료코칭과도 다릅니다. 이 과정 또한 전문코치가 되기 위해 맨토코칭과 함께 반드시 이수해야하는 중요한 관문으로, 이 과정을 통해 피코치는 자신의 코칭스킬을 숙련시키고 자질과 마인드를 함양하게 됩니다. 피코치는 이 과정을 통해 코칭시간 관리, 적시에 효과적인 질문을 사용하는 능력 등 수준에 합당한 코칭스킬을 강화시키고 상대에 맞게 자연스럽고 효과적으로 코칭세션을 운영하는 능력을 함양합니다.

2. 코치 더 코치의 형태

   코치더코치는 피코치 1명이 코칭하는 장면을 KPC, KSC가 직접 관찰한 후 코칭역량과 스킬에 대하여 잘한 것은 인정하고 지지하며, 개발할 것 등에 대해서는 명확한 피드백을 하고 코멘트하는 것으로써 ICF에서 운영하는 슈퍼비전(supervision)과 비슷한 형태입니다. 코치더코치는 보통 피코치가 자격을 가진 경험이 풍부한 코치를 1:1 로 코칭하는 형태로 진행되거나 동료 또는 고객과의 코칭 장면을 시연하는 1:2의 형태로 진행됩니다.

3. 코치 더 코치 필수과정

   코치더코치는 각 자격신청 전에 KAC는 자유, KPC는 5시간, KSC는 10시간을 의무로 받아야 하며 한 세션은 60분 이하이어야 합니다. 이 시간은 2배의 시간으로 인정됨으로 코치더코칭 60분의 시간은 120분으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반드시 협회 정회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KPC/KSC 이어야하며 자격신청서에 해당 코치의 인증번호를 명기해야합니다.

한국 코치 협회 지침

유효한 KAC 이상의 인증코치가 코칭하는 장면을 직접 관찰 후 전문코칭 역량과 스킬에 대해 피드백, 코멘트, 코칭 등을 받는 ‘슈퍼비전(supervision)’을 의미하며, 동일자격 상호간의 코치더코치 형태는 코치더코치에 해당되지 않는다.

*단, KAC응시자의 경우, KAC로부터 코치더 코칭을 받을 수 있으며 코치더코치는 의무사항이 아닌 선택사항이다.

1. 01

   1:1 또는 1:2 코치더코치 시간은 코칭 한 시간의 2배로 카운트된다. 2배 카운트된 시간은 60분에서 120분까지만 작성 가능하다.
   * 1:1 코치더코치 구성: 인증코치 1명, 응시자 1명 * 1:2 코치더코치 구성: 인증코치 1명, 응시자 2명

2. 02

   그룹 코치더코치(3-5명)의 시간은 코칭한 시간의 1배로 카운트 된다.
   * 1:1 코치더코치 구성: 인증코치 1명, 응시자 1명 * 1:2 코치더코치 구성: 인증코치 1명, 응시자 2명

3. 03

   받은 코치더코치 시간은 최대 25시간까지 작성 가능하다.

4. 04

   받은 코치더코치 시간은 무료코칭 시간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