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코칭 소감
페이지 정보
본문
저는 우리 00코치님이 우리 우 코치님이랑 대화할 때 제가 00코치님의 엄마가 되어 있는 모습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항상 제 자신의 그런 어떤 부정적인 내 자신의 부정적인 것들은 내가 스스로 늘 처리해 나간다 라고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계속 생각하면서 제가 아까 그 막내 동생 안 가지려고 했는데 가졌다 라는 그 말에 저도 울컥 하더라구요 왜냐면 저도 셋째를 미국에 가서 애기를 막 가졌었을 때 막 생겼었을 때 그런 마음을 가졌거든요 하나님이 없었으면 나는 이 아이를 치우고 싶었는데 굉장히 그 상황에서 어려웠을 때 세 번째 아이 생겨가지고 제가 그 마음을 가졌었거든요 그런데 그 다음부터 계속 제가 00코치님의 엄마처럼 제가 계속 우리 큰딸한테 내가 하하했던 이런 행동들이 막 이제 나와가지고 좀 제가 울컥했어요 그래서 엄마의 입장, 늘 나 입장에서 딸 생각하는 것보다 엄마 입장에서 엄마 이렇게 최선을 다했고 최근에는 예전에 막 보내줬던 돈 은행의 그 통장에서 이렇게 많이 해가지고 보내줬는데 보여줬더니 딸들이 엄마 왜 이거 가져와 이제 막 이런 식으로 해서 좀 섭섭한 마음도 들었는데 코치님의 그런 입장이 돼서 제가 딸 속으로 들어가니까 너무 죄책감도 많이 들고 미안한 마음이 참 많이 들었거든요 또 우리 우 코치님이 대화를 이끌어 가시는데 오늘 모습이 최고였어요 오늘 이렇게 부정적인 신념 처리를 해가시면서 본인이 거기 속에 들어가셔서 이렇게 차분하면서 굉장히 편안하게 끌어가시는 모습을 보고 오늘 굉장히 존경심이 더, 예전에도 존경했지만 오늘 존경심이 더 많이 커졌습니다
_마케팅 매니저 000님
참 소설 같은 이야기를 이렇게 듣게 돼가지고 감사하고 이걸 이렇게 퍼블릭클리하게 우리 모두가 함께 듣는 자리에서 내놓으신다는 게 쉽진 않으셨을 것 같은데 한 코치님께서 그만큼 극복이 되셨고 그걸 삶으로 잘 통합이 됐기 때문에 이렇게 담담하게 내놓으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실제 상담 현장에서는 이렇게 작업이 잘 순적하게 이루어지기가 쉽지는 않아요 마치 시나리오를 서로 주고받고 연습을 하고 연기하시는 그 정도로 그러니까 가짜처럼 보인다 이런 뜻이 아니라 물론 그만큼 내면의 어떤 그런 성숙이 있었기 때문에 이게 가능한 일이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좀 들었구요 상담에서 비니자 기법이랑 좀 유사한 부분을 많이 봤는데 훨씬 감정이 좀 많이 배제가 돼 있는 느낌이 들고 예를 들면 비니자 기법 같은 경우는 물에 빠진 내담자를 구하기 위해서 물에 같이 들어가는 식이라면 코칭은 좀 물 밖에서 자 오른팔 저어봐 왼팔 저어봐 이렇게 약간 좀 떨어져 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상담이랑 코칭이랑은 좀 그런 부분에서 좀 다를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_교육 000님
저는 요즘에 그 회사에서 KAC 하고 KPC 준비하시는 분들 평가 기준 이렇게 하셔야 되고요 그 다음에 뭐 쿠도쿠 이렇게 해야 되는 거 뭐 이런 거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가장 기본적인 건 이렇게 하고 있는데 뭐 매번 그 시원하실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너무 놀랍다 라고 하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고요 일상적으로 생각했던 코칭에 비해서 굉장히 깊은 이런 걸 보니까 이거는 좀 코칭 세션이 아니라 이름을 좀 달리 붙여야 될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그 다음에 00코치님이 말씀 주시는 거는 보면 교과서에서 서사 구조, 나레이티브 스트럭처가 돼서 그 사건에 대한 묘사나 이런 걸 표현하는 그런 스토리텔링에 관한 그런 구조가 있는데 그거를 탁월하게 진짜 너무너무 잘해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우코치님이 말씀해 주셨던 그 구조로 받아서 잘 묘사를 해주셨고 그 다음에 장애 이런 거 없이 진짜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제가 스크립트를 쓰다보니까 우코치님이 50번 정도 말씀 주셨고 00님이 55번까지 말씀을 주셨어요 최대한 적어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한 두서장 썼거든요 너무 놀랐고, 그다음에 저는 초등학교 3학년 그 건으로 그냥 마무리하시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 이후에 그 다음에는 어떤 일이 있으셨나요? 라고 해서 다시 중학교 3학년 때 있었던 그 건을 말씀드렸고 그게 굉장히 큰 상처였을 수도 있을 텐데 이후에 용기라고 하는 자원으로 치료할 때마다 꺼내서 쓰고 있었습니다 라고 하는 말 들으니까 너무 소름이 돋았습니다. 아무튼 너무너무 색다른 그런 형태의 코칭 세션을 경험하게 돼서 두 분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_000코치님
상담하고 코칭이 뭐가 다르냐 이런 질문을 자주 받는데 원래 제가 상담을 먼저 하고 코칭으로 온 케이스여서 그런지 쉽게 대답하기는 상담은 많이 망가진 마음을 우리가 일반적인 사람이 사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에 포커스가 있고 코칭은 이제 멀쩡하게 살고 있는 것 같지만 더 고향된 삶을 사는 것에 조금 포커스가 있는데 그게 정답은 아니고 그런 경향이 있다는 거지 양쪽은 서로를 다 교집합이 많다 이 정도로 말씀을 드리는데 그런 설명 속에 있는 제 스스로에 대한 함정 같은 게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특별히 감동이 됐던 부분은 이게 어떻게 보면 시연인데 정말 그 우코치님의 그 애정이 느껴지는 거죠 이게 어떤 시뮬레이션을 한다 이런 패스를 밟아서 하는 걸 보여준다 이런 차원이 아니라 정말 한 코치님을 고양시키기 그 삶을 고양시키기 위한 우코치님의 그 집요한 사랑 그런 게 이제 느껴졌어요 그런 걸 느끼면서 이제 저하고도 계속 비교하면서 보게 되는데 저는 처음에 사실 한 코치님 전반부를 진행할 때 큰 문제 없네 다 해결 스스로 잘 해결하고 통합하고 계시는 면이 많네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다 보니까 기존의 상담 수준 적절한 수준으로 사회화가 돼 있으면 뭐 그 정도면 됐지 이런 그 습성이 남아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 같으면은 적당한 오늘 절반 한 3분의 2 정도 하면 끝냈을 것 같은데 그 그런 어떤 과거의 상태에서 벗어나는데 머무는게 아니라 거기서 더 고양된 삶으로 가는 것까지 이제 끌고 와야 된다 그 부분을 이제 끝까지 물고 늘여주셔서 그 집요한 사랑이라고 제가 표현했는데 계속 가는 게 이제 코칭의 매력이고 파워인데 그런 점에 감동이 있었고 저도 이제 적절한 수준으로 회복되는 거에 좀 만족하지 말고 정말 더 빛나는 삶을 사는 수준까지 그 사람이 갈 수 있다는 믿음을 저부터 가져야겠구나 그러면 확신을 갖고 이제 그 자리까지 같이 갈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이 있었고요 또 한 가지는 아까 유 코치님 말씀하신 것처럼 기법과 비교하면서 보니 제가 떠올랐던 건 빈의자기법도 떠올랐고 또 가족 세우기라는 기법이 있거든요 그건 상당히 여러 배역이 필요한 배역인데 여러 사람과 얽혀있는 다데다의 관계 속의 문제를 다 가지고 와서 푸는 그런 방법인데 효과가 상당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이 필요한 방법이거든요 그래서 효과가 많지만 저도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실습을 했지만 이거 대체 언제 어디서 써먹어야 되나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우코치님이 하시는 걸 보고 여러 배역들을 다루면서 이렇게 가셨잖아요 그래서 이제 가족 세우기와 방법이 일치된다는 건 아니지만 제 혼자서 플레이를 해야 되는 상황에서 배운 걸 적절히 연습을 하면 또 그런 유사한 방법으로 끌고 갈 수 있겠다 이런 시사점도 있었습니다
_상담사 000님
처음에 제가 서두에 그 익명 게시판 얘기를 잠깐 드리다 보니까 이제 뭔가 저에게 부정적인 억울한 감정이라는 이름으로 떠오르고 그것이 약간 불특정 다수에 대한 부분이라면 이것을 과연 해소를 이런 우리 프레임으로 할 수 있을까?는 의문이 들었어요 그래서 한번 기회를 때 셀프로 한번 해봐야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들었고요 역시 오늘은 또 최고의 고객이셨다는 느낌을 줘도 똑같이 받으면서 얼마나 또 세부 코칭을 많이 하셨을 텐데 또이 주제를 갖고 오셔 가지고 말씀 중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_IT 000님
이게 내면 아이 치료랑 좀 연결이 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아까 빈의자기법하고 가족 세우기, 가족 조각 이런거랑 내면 아이 치료랑 다 연결되지 않을까? 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면서요 그래서 이제 서로의 관점에 대해서 바라보면서 저는 이렇게 말을 하면서 자기가 정리되면서 그리고 자기감이 없는 사람이 자기의 감을 갖고 힘을 갖고선 이야기를 표현하는 방법이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교육_000님
- 이전글'AI 기술로 코칭에 날개를 달자!' 무료강좌 후기 24.08.24
- 다음글‘심리코칭, 부정적 신념과 감정처리’ 무료강좌 후기 24.06.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