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코칭 56기 후기
페이지 정보
본문
워라밸 라이프 코칭 수업을 마치며 소감을 남깁니다.
저는 라이프 코칭 이 단원, 이 코너가 저를 반추해보는 시간이 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제 존재 가치에 단조로운 색채와 온도, 향기가 가장 깊게 스며들어있음을 알아차리면서 저를 드러낼 수 있는 첫번째 시간이였으며
사람에 대한 모든 것을 다각도에서 터치할 수 있는 것이 라이프 코칭의 차별화가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또 인상깊게 남은 것은 마지막으로 보여주신 데모에서 인간의 가치와 철학이 어떻게 반영이 되어서 사명을 이루면서 삶을 가치있게 살아가는지, 전체적인 삶을 다채롭고 조화롭게 펼치게 하는 데모 시현을 보면서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코칭과는 달리, 삶을 펼치며 성장해가는 한 사람의 삶이 어떻게 영향력을 주는지 그 흐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고객 역할의 동기 코치님으로부터 그 사람의 사명과 철학을 갖고 삶에서 어떻게 반영하며 자신의 업적을 이뤄가는지 성공한 리더의 인터뷰를 보는 것 같아서 인상 깊게 남습니다.
데모라기 보다는 인간다움의 측면에서 매우 경건함까지 느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또 우수명 코치님께서 동기 코치님들에게 묘비명을 믈어보셨습니다
그때 나의 묘비명은 뭘까 동기 코치님께서 생각을 떠올리는 동안 저도 생각해보았는데, 저는 "후회없는 삶을 누리다 갑니다"를 한 번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코너에서 우수명 코치님께 꼭 남기고 싶은 말은, 이 분은 정말 준비된 스승이구나 라는 생각이 깊게 들었습니다.
그동안 쌓아오신 스킬과 역량들을 활용해 에너지 장애 처리를 할 때 했던 호흡법부터 시작해 우주여행의 색다른 체험까지 너무 재미있었고, 제 세상을 만난 것처럼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시간의 경험도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삶 속에 머물러 있던 저의 철학이나 사명은 몸 속 깊이 배어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주 발표할 기회를 갖게 되고 이야기를 꺼내라고 기회를 주니까 그 모든 것들이 확연해지면서 저의 에너지가 더욱 확장되고 강력해질 수 있었습니다.
몸 속 깊이 내재되어 있던 것들을 소리내어 선포를 하면서 밖으로 드러내다보니까 아 내가 이런 사람이였구나 하면서 그것으로 인해 저를 반추해보는 시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라이프코칭은 말 그대로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라이프를 학습과 연결해 통합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아울러 이것을 갖고 클라이언트에게 그대로 적용해간다면 우리는 멋진 코치가 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또 다시 재조명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오늘로서 라이프코칭수업은 유종의 미를 거두지만, 또 다시 비즈니코칭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에 대한 새로운 기대와 설레임을 갖고 오늘 라이프 코칭의 유익했던 소감을 나누어봅니다.
- 이전글비즈니스전문코칭과정 59기 후기 23.12.14
- 다음글국제코치과정 1:1 멘토코칭을 마치고 20.11.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