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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체인지의 3일 워크샵 중 첫번째 워크샵을 들었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수업을 듣게 되었지만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몰랐던 나의 존재를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이었고,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방법도 알게 되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남은 워크샵도 빠지지 않고 의식일기, 감사일기로 더욱 깨어있는 나 자신이 되어야겠다. 마지막으로 8시간 동안 수고하신 우수명, 이희선 코치님께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