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생 장을 열다.(임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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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간 군생생활하면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장군도 되어보았고, 전역 후에는 직장 생활도 해보았으며, 또한 내 삶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되는 철학, 컴퓨터 프로그램, 부동산, 회계학, 심리학, 증권 등등의 공부들을 해 보았다. 그러다가 인라인스케이트 동호회에서 이근모(농촌 기반공사 부사장 역임)코치의 권유로 아시아 코칭센타(ASIA COACH CENTER)에서 삶의 에너지를 넣어주는 “파워라이프 코칭”과정을 마치고, 국제 전문 코치가 되는 “ ILCT 국제 인증코치” 과정 중 130훈련 과정을 마치고, 이제 750시간 실습을 하고 있는 중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코칭 공부를 잘했다고 확신한다. 파워 라이프 코칭 과정에서 내가 터득하고, 배우고, 실천하는 몇 가지을 적는다. 1.나와 상대가 기(氣)를 살려 주며 의사소통을 하려면 서로 감정과 욕구을 솔직하게 표현하므로 서로가 평가 와 비판 없이 의사 교환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평소에 이렇게 하고 있다. 2.“건강” “성실” “창의” “도전” “영향”은 나의 순수한 존재 의식인 것을 찾았고, 이는 나의 생활 전체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특히 나의 선택과 결정을 할 때, 이 의식은 잣대가 되며, 또한 이런 잣대로 선택하고 결정한 것은 내가 이를 실천하는데 힘과 용기가 생긴다. 3.살아가면서 화가 나지 않으면 바보거나 신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화가 나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을 말하면, 그러나 화는 잘 관리해야하고, 참는 것만으로 처리한다면 병에 걸리거나 죽고 마는 것이다. 코칭 과정에서 배운 “화 극복 의식”이나 “화해의 걸음”은 나의 화를 잘 처리해주는 수단이 되었다. 4.우리는 어떤 일에 의식하지 못하고, 지나치므로 얼마나 많은 불이익을 가져 왔는가? 의식을 넓고 깊게 인식하므로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사건에 적절한행동할 수 있다. 의식을 넓고 깊게 인식하는 것이 통 큰 사람, 호연지기(浩然之氣)인 사람이 아닌가? 5.욕구는 화와 같이 건전한 사람에게는 필수품이다. 그래서 욕구를 말하면, 어떤 사람들은 비정상적으로 본다. 오히려 정상으로 보아야 한다. 그러나 상대적 욕구라면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욕구는 사람이 모여서 살아가는 효용성을 무시하는 것이다. 이때 우리 욕구를 조절하거나 대체 요구를 찾아야 한다. 그런대 나의 욕구가 어떤 것인지 인식도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욕구는 철저히 규명하고 파 해쳐 처리하면 삶을 더 풍요롭게 살 수 있다. 이런 평사범한 진리가 나의 가슴을 우렸다. 6.감정과 욕구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욕구가 충족되면 좋은 감정이 생기고, 욕구 불만일 때 나쁜 감정이 생긴다. 나쁜 감정으로 행동을 하게하여, 심하게는 죽이기까지 하는 일이 발생한다. 어떤 욕구가 어떤 감정이 발생했는지 인식만 한다면 감정과 욕구를 다스리는 데 쉬울 것이다. 욕구와 감정을 규명하자. 7.사람은 출생부터 자신의 DNA를 타고 난 것처럼 기질(DISC)도 타고난다. 그러나 성장 과정에서 적응하느라 다른 기질이 섞이기도 하고, 의식적으로 기질을 감출 수 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간단한 측정으로, 자기의 기질과 상대의 기질을 알면 상호 처신하는데 매우 유용할 것이다. 나는 DC 형으로 성깔머리가 좋지 않아 다른 사람을 편안하게 하게 대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는, 대인관계의 유의 사항 1호가 되었다. 8.꿈은 우리의 삶에 에너지의 원천이다. 초등학교 때 소풍 전날을 생각해 보자. 중간 몇 번 깨어도 날은 밝지 않아 어머니가 더 자라고 하던 일 기억하고 있는가? 나의 앞날에 이와 같은 꿈이 있다면 나의 나날의 삶은 정말 활기 찰 것이다. “ 파워라이프 코칭” 과정에서 사람의 꿈(목표)을 찾아주고 성취하도록 할 수 있는 코칭 기술이 유용하다는 것을 확신하고, 나도 다른 사람의 꿈을 찾는데, 꿈을 성취하는데, 기여하고자 “ILCT 국제인증 코치” 과정에 입교하게 되었다. ILCT 과정을 수료하니, 다른 사람의 꿈을 깨워주고, 성취하도록 할 수 있게 자신감이 생겼다. 코칭 교육과정에서 느끼고, 변하고, 변하기를 다짐하는 내용을 모두 적으려면 한권의 책이 되겠지만 지면의 사정도 있어 다음에 쓰기로 하고....... 결론적으로 코칭은 나의 제2인생의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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