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배 코치님의 원더풀 라이프 수상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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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이란 한마디로 이야기 하면 리더의 인격이다.
그 인격을 통해 발산되는 유형무형의 메시지가 부하들의 영혼을 흔들어 깨우고 감정을 자극하여 부하들이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주는 것이다.”
한 사람의 리더이자 팔로워로서 삼십년 가까이를 살아온 내게 리더십은 “존재의 의미”를 느끼게 해주는 단어다.
리더십과 인간관계에 대한 관심을 좆아, 관련 서적과 인터넷 서핑, 세미나, 관련학원 등을 전전하다가 내발로 찾아 마음의 둥지를 튼 이곳 아시아 코칭센터와 함께 한 지난 일년,
독수리가 되려거든 독수리와 함께 하라!
인생 3막을 코치에 두고 코칭과 함께한 2006년은 내게 어떤 의미의 삶이었는가?
주말 부부인 내가 많은 주말을 반납하면서까지 코칭 교육에 몰입할 수 있었던 동기는 무엇이며 지난 연말 “코치의 밤” 행사에서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원더풀 라이프” 상까지 받게 된 열정의 원동력은 무엇이었는가?
평소 성실한 삶을 살아왔다고는 스스로 인정할 수 있지만 열정적인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오십대 중반인 내게 부하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원더풀 하게 비쳐질 수 있었던 원인과 동기는 무엇이었던가?
그것은 아마도 적성에 맞는 일,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 코칭용어로 말하면 동기가치에 적합한 목표를 찾은 데에 기인하지 않았는가 싶다.
코칭교육이 계속 되면서 ‘넓을 홍’ ‘북돋을 배’인 나의 이름이 해야 할 사명이 바로 이것이다 싶었다.
파워라이프 교육을 받으면서 나를 만나는 사람을 “명품인생”으로 만드는 마스터 코치가 되겠노라는 사명선언서까지 낭독하는 용기까지 발휘 했으니 이젠 물러설 곳도 없다.
올인만이 있을 뿐이다.
“명품인생”도우미 코치!
나를 만나는 사람을 “명품인생”으로 재탄생 되도록 돕고 싶은 마음이다.
언젠가 내 자신이 업 되었을 때의 심볼마크를 에너자이저, 밧데리로 생각하고 이미지 사진을 출력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부하가 “처장님에겐 오히려 나침반이 더 어울립니다.”고 이야기 하였다.
왜냐고 반문하자, 그동안 나를 지켜보았을 때 “처장님과 함께하면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그의 말에 공감한다.
나보다 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나를 바라본 그의 평가가 더욱 정확할 것이다.
그렇다.
내게 인생을 걸만한 목표가 있을 때 열정은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덤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일년간 내 삶은 코칭을 통해 무엇을 얻었고 무엇이 달라졌는가?
파워라이프 교육을 통해 순수의식과 존재가치와 사명의식을 깨닫고 자신에 대한 일부 열등감이나 패배의식 한계점 등 꼬리표를 떼고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새롭게 꿈꾸며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욕망과 저항, 화코치를 통한 화에서 해방됨으로 평정심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보고 성과와 결과 이전의 욕구와 의도가 무엇이었는가를 인식하며, 상대방의 장점인 탁월성과 천재성을 살피는 안목,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라이프사이클, 가치관에 정직한 삶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으로“노우”를 자신을 위한 긍정의 메시지로 더 많이 사용하게 된 것도 큰 변화일 것이다.
아울러 나의 고정관념과 이해부족으로 자식과의 소원하고 서먹서먹 했던 관계도 MAPP평가와 부모코칭을 통한 코칭대화를 통해 원만하게 회복되었고 앞으로도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위해 후원하고 지지하며 격려함으로 자녀들이 마음껏 자신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인내로서 지켜볼 수 있는 여유와 너그러움도 가져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질문과 설문을 통한 문제의식과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한 시스템 정비 즉 후원환경 조성으로 말미암아 내가 몸담고 있는 조직 구성원들의 의식이 한 차원 격상되어 자율성과 책임성 있는 경쟁력을 갖춘 ‘생각하는 조직’으로의 성장과 성취감을 맛 볼 수 있는 ‘질문의 7가지 힘’은 물론 코칭의 파워와 성과를 눈으로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코칭은 스킬 그 이상의 것이다.
기술이전에 인간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염두에 둔 고객존중과 고객에 대해 헌신할 수 있는 인격과 인품에서 발산되는 비언어적 메시지가 더욱 중요하다.
내 자신을 돌아볼때 코치로서 아직은 역량을 키워야할 것이 너무도 많다.
앞으로도 코치로서의 자기계발을 위한 과감한 투자와 스스로를 축하하는 데에 인색하지 않을 것이다.
아무튼 지난 일년은 그동안 삶의 경험과 연륜을 통해서도 알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깨닫고 무엇보다 자신의 존재와 가치, 사명을 새롭게 인식 할 수 있었던, 다른 기쁨과는 차원과 질이 다른 가슴 뛰는 뜨거운 한 해였고 생애 최고의 해였다고 할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온 우주가 나를 돕기 위해 존재 한다”는 것을 느낀다고 한다.
내 자신을 활짝 풀어놓고 온 우주를 맞이하자.
모든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호흡하며 억지로 하지 않고 최적의 타임을 기다리며 역량개발에 최선을 다하자.
나의 삶부터 더욱 원더풀한 에너지로 충전하자.
새로운 삶을 경외로움으로, 도전과 흥분으로 맞이하자!
나를 만나는 사람에게 “명품인생”으로“원더풀 라이프”, 뜨거운 열정, 가슴 뛰는 삶으로 되 돌려 줌으로써 사명을 다하는 또 다른 “생애 최고의 해”를 만들어가자!고 다짐해 본다.
- 아시아 코치센터 김 홍배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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