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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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 부터 나에게 코치 받고 있는 중학교 2년생 K군의 말이다. 오늘이 9번째 코칭 세션이었는데, 다음과 같은 말을 나누어주었다. 코칭 전 / Before Before -침대나 바닥에서 뒹군다. -부모님에게 보이기 위해 공부한다. -성적도 나쁘고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 -특별히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코칭 후 / After -필요한 만큼 공부하고 놀고 운동한다. -나를 위해 공부한다. -성적도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실천을 하면 만족을 한다. -나를 더 사랑하게되고, 능력있다고 생각 되었다. 배운 교훈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아직 그 능력을 찾지 못해서 이다. -------이상 고객의 말은 고객의 허락을 받아 기재한다.---- 청소년 코칭 다들 필요하다고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기에 힘든 현실도 많이 있다. 그래도 우리 주위부터 코치해보면 어떨까? 내 아이, 내 이웃부터. 나 또한 이웃들이 나의 고객으로 많이 오기 때문에 이렇게 말해 본다. 모두 좋은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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