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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삶의 균형을 찾아라 완벽주의자의 눈엔 세상은 완벽하지 않아 보인다는 말을 어디서 들었을까? 책 첫 장을 여는 순간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는 말이 눈에 들어온다. 그렇다면 완벽한 삶의 균형이란 무엇일까라는 생각에 머물게 된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고 하는데 완벽한 삶의 균형을 찾아서 라는 말은 모순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궁금한 물음으로 책을 읽어 나가면 책은 나에게 말한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고, 그렇다면 당장 시작해야 할 것들이 무엇이 있겠는가? 책은 이제 그 궁금한 것들에 대해 하나하나 소개한다. (책을 읽어 보세요ㅋ) 책이 소개한 시작 할 것들을 가지고 신체, 정신, 일, 사회 복잡한 자기 삶의 현상들 자기의 만족감에 맞게 그려나가야 한다고 이 책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삶의 균형 도표를 그릴 수 있도록 책 뒤쪽에 친절히 예시가 되어있다 또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삶의 가치관을 하나의 책으로 묶는 작업이 힘들었을 텐데 여러 유형의 예를 통해 조금 더 보편적인 삶의 균형을 찾는데 도움이 된것같다. 나의 경우 풍성한 삶을 그리며 살아가는 가운데 ‘완벽한 삶의 균형을 찾아라’ 라는 책을 만나 지금 이 순간을 평온 속에서 걱정을 내려놓으며 균형을 회복 할 수 있는 방법과 기회를 만난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 그림을 그리고 또 그려서 좀 더 풍요로운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오줌이 마려운 초딩이 화장실 가는 것을 귀찮아서 친구보고 자기 오줌 좀 대신 싸주라고 말하는 초딩은 참으로 초딩스런 자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삶에 있어 무언가 각성의 계기가 오게 되거나 물음이 찾아온다면 과감하게 당장 해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삶을 균형 있게 살고 싶은 건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숙제가 아닌가 싶다. 숙제 해결을 위해 이 책은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 같다. ps 코칭에 대해 궁금함이 생깁니다. 관심가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듣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