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유심조' 를 몸으로 깨달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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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 이는 20여년 동안 나의 신념이자 좌우명으로 삼고 살아온 말이다. '일체유심조'를 잘하고 있기에 좌우명으로 삼은 것이 아니라 정녕 '일체유심조' 하여 내마음 잘 다스리는 진정한 내 삶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기에 좌우명으로 삼았던 것이다. 너는 누구냐는 질문에 쉽게 답을 내리지 못하고 피상적으로 '나는 나다' 라고 대답하며 진정 '나는 나' 라는 실체로 살아온 날 얼마이던가 라는 자문을 해 본다. 파워체인지 교육과 부모교사 FT 과정을 들으며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는 나 자신이며 평생을 통하여 나 자신을 갈고 닦는 길에 매진해야 한다는 결심을 한다. 모든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으며 나를 찾은 행복함이 자녀와 가족에게 전이되어 우리 모두 행복한 사회를 이룩하는데 이방인 아닌 적극적 참여자로 한발을 내딛는다. 아시아코치센터를 만난 것은 그토록 내 삶의 주인공이 되고자 눈물나도록 간절히 소망했던 기도의 응답이라 생각한다. 어린시절의 모든 고통은 진정한 나의 탁월성을 찾아가는 길에서 만나야 하는 필연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준 이번 과정은 지난 모든 삶을 감사함으로 받아 들이게 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렸던, 잊혀지지 않았던 과거의 아픔을 용광로에 넣어 활활 불태워 버리니 새롭게 탄생하며 영적으로 맑아진 느낌이다. 이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이제 내 삶은 망설임이 필요치 않고 매진만이 있을 뿐이다. 매진할 곳을 찾은 이 기쁨을 아시아코치센터의 모든 분과 함께 하고 싶다. 지금 내 맘은 기쁨이고 평온이다. 감사와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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