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코치센터 칼럼] 계묘년 토끼처럼 기울여 '공감의 리더'가 되자 (박현주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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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시아코치센터입니다!
여러분, "동정"과 "공감"의 차이점을 알고 계신가요?
동정(Sympathy)이 타인이 겪는 고통이나 어려움을 안쓰럽고 가엾게 여기는 것이라면,
공감(Empathy)은 안쓰럽게 여기는 마음을 넘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배려하는 반응을 유발하는 것 입니다.
어떤 이들은 공감해주는 게 쉽지 않은 일이고 에너지를 많이 뺏기다 보니 지치게 될 것을 우려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리더가 공감을 잘 해줄 경우, 공감받은 사람은 리더와 자신의 일체감을 느끼고 신뢰하며, 자기가 받은 존중과 친절에 보답하고자 리더를 자기도 공감하려는 선순환이 일어납니다. 즉, 궁극적으로 공감은 직무 열외와 업무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여러 연구에서 밝혀진 바입니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 그것이 "공감적 경청"입니다. 마음을 움직이면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토끼처럼 껑충 도약하고 싶다면 "공감의 리더"가 되어보는게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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