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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정 박사님, 국제코치연맹(ICF) PCC 자격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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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195회 작성일 06-06-2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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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코치센타 대표 폴정 박사는 지난 5월 한국 최초로 PCC 자격증을 취득했다. PCC란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코치연맹(ICF)에서 실시하는 자격증으로서, 현재 국제적으로 코치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고 인증해주는 가장 크고 권위 있는 코치인증협회다. 이곳의 코치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130시간의 인증된 코치훈련 프로그램(ACTP)을 마쳐야 하며, 증명될 수 있는 유료 코치시간이 750시간이 넘어야 한다. 130시간의 훈련이란 1년-1년반에 걸친 수업을 이수해야하며, 750시간이란 매일 4시간씩 주 4일간 1년 이상해야하는 시간이다. 훈련생들이 이 자격증을 받기 위해서는 훈련을 시작하여 프로코치로 대략 3년 이상 활동해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미국 일본 등 세계적으로 비즈니스 및 라이프 코치 등 프로코치로 활동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 자격증을 따는 것이 정석으로 되어 있으며, 이 자격증이 있으면 세계 어디서나 탁월한 코치로 인정받는다. 폴정 박사는 아시아코치센타의 대표로서 한국어로 이 국제코치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ILCT라는 자격증 과정을 한국 최초로 개설하여 많은 질 높은 코치들을 양성하고 있는 한국 코칭분야의 파이오니아이기도 하다. 현재 선진국에서는 리더십개발 분야는 코칭원리와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고 생산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져, 프로코치뿐만 아니라 기업의 CEO, 임원, 단체장 등 수많은 리더들이 코칭리더십을 배우고 또한 회사에 도입하고 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약 5년전부터 코칭리더십이 기업에 도입되고, 사회적으로 자격증을 가진 프로코치도 수십명이 되지만 한국은 이제 첫 PCC가 탄생한 것을 볼 때에 한국의 리더십 분야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향후 질높은 PCC 자격증 소지자 배출이 더욱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폴정 박사의 정식 PCC 자격증 취득은 한국의 리더십 선진화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국제수준의 코치가 되고자하는 많은 후진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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