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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코치자격증 PCC 탄생(국제코치협회가 인증하는)!!! 아시아코치센터의 시니어 코치인 우수명 코치님과 이영우 코치님이 올해 국제코치협회(ICF)가 인증하는 프로코치인 PCC(Profational Certified Coach) 자격증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우수명 코치는 코치활동 6년 만에, 이영우 코치는 코치활동 5년 만에 받은 것이라 감회가 깊다고 했습니다. 두분 다 아시아코치센터가 진행하는 ‘ILCT 국제코치과정’을 마치고 본 센터에서 프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국제자격증 취득은 당사자들 개인뿐 만아니라 아시아코치센터, 나아가서는 한국 전체의 경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진국들에서는 최근 몇 년간 리더십과 자기계발, 조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가장 강력한 방법이 코칭이란 것을 인정하고 코칭을 통해 개인과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세계적으로 개인과 기업들의 코칭 적용을 통한 파워풀한 변화와 성장에 관한 사례들이 빈번하게 화제에 오르고 있는 것을 반영하여 선진국들 간에 PCC 또는 MCC 자격증을 가진 코치가 사회적으로 괄목할만한 활동을 하며 존경받는 위치에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우리나라보다 몇 년 더 일찍 코칭이 도입되어 2007년 3월 8일 현재 ACC 자격증자가 2명, PCC 자격증자가 14명, MCC 자격증자가 17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PCC 자격증 취득은 프로로 활동한후 약 3년이 걸리고 MCC가 약 5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할 때 일본은 코칭이 그만큼 성숙되고 보편화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한국은 이제 시작단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은 작년에 2명의 PCC 밖에 없었는데, 올해는 ACC 5명, PCC 4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또한 올해 가을 경에도 몇 명의 자격증자가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시간이 갈수록 실력과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국제장벽이 의미가 없어지고 문화나 철학, 지식, 생각이 하나로 통합되는 국제사회에서 어디가나 통하고 인정되는 수준 높은 리더십 능력을 갖추는 것이 국제무대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 안에서도 중요한 경쟁력입니다. 그래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국제자격증의 취득은 우리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아시아코치센터의 국제코치자격증 과정인 ILCT 국제코치자격증 과정이 한국의 리더십을 엎그래이드 시키는 일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